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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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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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3일 (16:13)조회수조회수 : 3,535
2박3일간 현덕사에서 머무르는동안 재미있었어요
저는 사실 절을 처음 와봐요
그래서 모든게 신기했고 1박2일이라는 오락프로그램에서
봤던 108배 보고 별로 안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진짜 정말 힘들었어요
잡초캐기도 처음해봤는데 재미있는듯하면서도 다리가 저리고ㅠㅠ..

그리고 바다가서 피부도 많이 태우고~
빨래도 직접하고 그곳에서 애들이랑 정말 숨길것없이 많이 친해진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한관삼촌~~~~~~~~~~~~~~~~~~~~~~~~~~~
맨처음에 다가가기 힘들었는데 친해지니까 엉뚱하고 진~짜좋았는데..ㅠ_ㅠ)
왜 싸이월드 하신담서 아무것도 안떠여
와 진짜 다시안볼것처럼........;...ㅠㅠ우리는 삼겹살 먹을때도
삼촌?생각하고 어쩌다 비매너말나오면 삼촌생각하고 모든지 다
연결 되서 진짜 다시 보고싶었어여 진짜로
그리고 도라에~~~~~몽이 스님~!
너무귀여우세여.....감동..
우리한테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가지구 또한번감동...ㅋ....ㅠㅠ..
흑.....ㅋ
그리고 주지스님!!!!!!
저한테 제일 멋지다고 예쁘다고 해주셧던ㅋ...ㅋ...
스님도 멋잇어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덕사에서 좋은추억들 많이 가지고가요~


p.s
관이아자씨 정말이럴꺼?에요?나바다에엄청빠트려놓고
모에요 증말..우리랑만 놀던것도 아니던데...ㅎ..ㅎ..
아 증말..이럴줄 몰랏어여
진짜진짜!!!!!!
아무튼 고향으로 잘 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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