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게시물열람
제목

녹차 한잔의 그윽한 향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자
등록일2009년 02월 13일 (15:57)조회수조회수 : 3,495
녹차 한잔의 그윽한 향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스님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단비가 내리고 있는 이 시간
스님은 뭘 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에제 출장에서 돌아와서 집에서 아들네미와 모처럼 놀아 주다가
메일을 확인을 하던중 강릉에서 만난 김 효진이라는 친구에게서 소식이 왔기에
답장을 하고 7월 5일경 현덕사에서 볼수 있도록 하자고 하고 나니
스님의 안부가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요사이에는 다음주에 행사를 준비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현덕사의 다른 식구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그럼 스님 7월 5일에 뵙겠습니다.



서울에서 임 성빈 올림









꿈은 희망을 낳는다


산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
현명하다는 것은 아름답게 꿈을 꾸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꿈이 있다는 것이요.
꿈이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희망이 있다는 것은 이상이 있다는 것이요,
비전을 지닌다는 것이다.
비전을 지닌다는 것은 인생의 목표가 있다는 것이다.
꿈을 상실한 사람은 새가 두 날개를 잃은 것과 같다.

비록 힘없는 하찮은 존재라 하더라도 꿈을 가질 때
얼굴은 밝아지고 생동감이 흐르며
눈에는 광채가 생기고, 발걸음은 활기를 띠고
태도는 씩씩해 지는 것이다.

꿈이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고,
꿈꾸는 자가 인생을 멋있게 사는 사람이다.
꿈이 있는 사람이 참 인생을 아는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다.

꿈이 있는 사람이 인생을 사는 듯이 살고,
아름다운 발자취를 후세에 남기는 것이다.






오늘도 健康하고 幸福한 하루가 되세요!!!!!!!!!!
코멘트현황
코멘트작성
※ 삭제나 수정시에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게시물처리 버튼
새글 작성하기 ▲ 다음글 보기 ▼ 이전글 보기 목록보기
게시판검색
자유게시판
순번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
723 뻐꾸기가 곧 둥지를 떠나겠지요?[2]
현종 / 09-07-01 (수) / 조회 : 4,128
2
현종09-07-01 09:474,128
722 1595년 한 여인이 한글로 쓴 亡夫歌[2]
崔圭軾 / 09-06-22 (월) / 조회 : 4,165
2
崔圭軾09-06-22 18:264,165
721 바보같은 엄마새?[3]
현종 / 09-06-20 (토) / 조회 : 4,243
3
현종09-06-20 10:054,243
720 모여라 친구들~7월 11일(토)어린이, 청소년 포교전진대회
포교원 / 09-06-15 (월) / 조회 : 4,086
포교원09-06-15 10:084,086
719 법륜스님과 함께 하는 역사기행
좋은벗들 / 09-06-11 (목) / 조회 : 3,976
좋은벗들09-06-11 16:043,976
718 현덕사에 가는 이유[1]
박모정 / 09-06-06 (토) / 조회 : 3,919
1
박모정09-06-06 22:333,919
717 그 동안 안녕하섰습니까?[2]
엘머휄트캄프 / 09-06-03 (수) / 조회 : 4,010
2
엘머휄트캄프09-06-03 12:554,010
716 단오 맞아 ‘경로잔치’ (불교신문기사입니다.)[1]
현덕사 / 09-06-01 (월) / 조회 : 3,992
1
현덕사09-06-01 08:103,992
715 현종스님 / 오체투지 순례에 동참하며
별밭 / 09-05-25 (월) / 조회 : 3,996
별밭09-05-25 23:003,996
714 현덕사 단오 경로잔치[1]
현종 / 09-05-23 (토) / 조회 : 3,999
1
현종09-05-23 18:393,999
713 [RE] 현덕사 단오 경로잔치
별밭 / 09-05-24 (일) / 조회 : 1,201
별밭09-05-24 20:341,201
712 현덕사 보살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2]
박혜숙 / 09-05-20 (수) / 조회 : 3,823
2
박혜숙09-05-20 17:343,823
711 내 마음속에 자[3]
윤명숙 / 09-05-12 (화) / 조회 : 4,095
3
윤명숙09-05-12 21:124,095
710 봄날엔[2]
/ 09-05-08 (금) / 조회 : 4,014
2
09-05-08 10:404,014
709 "부처님 오신날" 현덕사에서 보내며..[1]
류대현 / 09-05-03 (일) / 조회 : 4,084
1
류대현09-05-03 18:354,084
708 오늘은 좋은 날
명법 / 09-04-28 (화) / 조회 : 4,208
명법09-04-28 09:464,208
707 자료 소개
김영은 / 09-04-25 (토) / 조회 : 3,989
김영은09-04-25 11:373,989
706 봄날은 계속되고
길상 / 09-04-22 (수) / 조회 : 4,129
길상09-04-22 07:594,129
705 1박2일-현덕사 연등만들기 템플스테이를 다녀와서...[5]
/ 09-04-14 (화) / 조회 : 4,402
5
09-04-14 17:314,402
704 걸림없이살고 싶다[3]
/ 09-04-12 (일) / 조회 : 4,378
3
09-04-12 11:074,378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
새글 작성하기
계좌안내 : [농협] 333027-51-050151 (예금주 : 현덕사)
주소 : (25400)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길 170 (삼산리, 현덕사) / 전화 : 033-661-5878 / 팩스 : 033-662-1080
Copyright ©Hyundeoksa. All Rights Reserved. Powerd By Denobiz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