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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3일 (12:37)조회수조회수 : 3,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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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서울대공원서 첫 동물 천도재"

[연합뉴스 TV 2007-04-06 09:44]






(서울=연합뉴스) 죽은 사람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재인 불교 천도재(薦度齋)가 처음으로 서울대공원 동물들의 원혼을 위해 치러졌다.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5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남아메리카관 뒤편 동물 위령비 앞에서 죽은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천도재를 봉행했다.

이번 천도재는 죽은 동물들의 영정 앞에 향을 피우고 재를 주관하는 스님이 영가(靈駕)를 위한 법문을 외우면 참석자들이 절을 하며 명복을 비는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대공원은 매년 5월1일 사육사와 수의사 등 직원들이 모여 죽은 동물들을 위해 간단한 묵념 의식을 갖는 위령제를 거행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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