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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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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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3일 (12:33)조회수조회수 : 3,420
사람들은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고 잎을 보고 대견해하면서도
뿌리에서 가지로 올라와 꽃을 피우고 잎을 피워 낸
물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 속에 있는 물고기는 신기한 듯 바라보면서도
물에게는 눈길 한 번 주지않습니다

목마를 때는 애타게 물을 찾지만
목마름이 가시면 물병조차 귀찮아하는 우리들입니다

꽃이 피고 잎이 나는 것은 모두 물 덕분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무엇도 물 없이는
단 하루도 살수 없습니다
물은 곧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과 스승의 사랑은 물과 같은 사랑입니다.
나를 태어나게하고, 나를 자라게 하고,
열매 맺게 하는 생명 같은 은혜이고 사랑입니다

언제나 맑고 부드러운 물처럼 스며들어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채우는
부모님 선생님 앞으로 다가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합시다.

----------------- 좋은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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