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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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다희 | ||
| 등록일 | 2015년 02월 16일 (17:24) | 조회수 | 조회수 : 4,066 |
| 안녕하세요! 2월6일에 엄마랑 같이 2박3일로 템플스테이 참가했던 김다희 입니다. 인터넷이 안되서ㅜㅜ 후기를 이제야 씁니다. 엄마랑 처음으로 같이 떠났던 여행이었는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도 많이하고 참 좋았어요! 엄마가 체험을 많이 하고 싶다고 하셔서 인터넷으로 찾다가 현덕사를 알게 되었는데 엄마도 저도 굉장히 좋은 추억을 갖고 왔습니다. 특히 염주만들고 산에 다녀온 기억이 많이 남아요 너무 추웠는데ㅜㅜ그래도 해뜨는 것을 보면서 산에 오르길 잘 했다고 생각했답니다. 산에서 마셧던 커피는 참 맛있었어요!! 날씨가 풀리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여름에 다시 가고 싶어요! 공양주 보살님께서 해주신 공양도 너무 맛있었어요!!>.< 마지막 가는 날에 챙겨주신 누룽지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또 저희가 수줍어서 말도 잘 못하고 했는데 스님께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계속 챙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꼭 다시 찾아뵙고싶어요! 엄마도 꼭 다시 찾아뵙고싶다고 하시네요ㅎㅎ 스님 팀장님 사무장님 공양주보살님 다시 찾아 봴때까지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보리랑 까미도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아쉽게도 사진이 안올라가서 사진은 못 올리겠어요ㅠㅠㅠ | |||
| 박유근 | 박유근 | 15/02/23 16:15 반갑습니다. 멋진추억담고 가셨다니 저희도 행복합니다. 말씀하신 일정이 다 기억이 납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뵙기를 저희도 바랍니다.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15/02/23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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