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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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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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2일 (17:35)조회수조회수 : 3,432
농부아저씨 허름한 밀짚모자 위로
고추잠자리 한 마리 날아오른다

어제와 다른 향기로운 이 바람은.........
신작로 위 나란히나린히 피어 있는 코스모스

마음이 시려온다 고독이 밀려온다.
잊고 지냈던 친구들 보고 싶고
예전에 살았던 동네가 그리워진다.
아!
아!


가을 인가 싶드니 어느세 겨울 문턱에 들어선 10월 마직막 이군요..
가을은 쓸쓸한 계절이기도 하지만 풍성한 계절..............
가을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계절.....

살아간다는 것 바닷가 깨알 같은 모래처럼 수많은 마추침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진영희를 우연이 아닌 인연으로 기역해
주시는 소중한 현덕사 가족들께 따스합을 간직한 좋은 인연이고 싶습니다
짧아서 더 아쉬운 이 좋은 계절에 단풍잎보다 더 예쁘고 가을날씨 보다
더 아름다운 추역 만드시길 바랍이다

부처님 감사하는 마음 으로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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