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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2일 (17:05)조회수조회수 : 3,346

<전국 유일 `동식물 천도재' 성황>

전국 유일의 `동식물 천도재'가 8일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현덕사(주지:현종·조계종총무원 상임감찰)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식물 천도재'는 자연재해와 인간의 자연훼손, 실험과 식용 등으로 목숨을 잃은 동·식물의 영혼을 위로하고, 사람들에게 생명존중사상을 인식시키기 위해 봉행하는 행사.

이날 제상에는 과일과 채소들을 비롯해 동물들의 먹이인 칡잎 토끼풀 짚 과자 등이 올랐다. 또한 위패를 대신해 어린이들이 그린 동식물 그림들이 내걸렸다.

올해로 5회째 열린 이날 천도재에서는 암도스님(백양사) 전 조계종포교원장이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는 올바른 인간생활'에 대해 법문을 했으며 한국조류보호협회에서 치료를 마친 솔부엉이, 황조롱이, 비둘기 등을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낸 조류방생을 했다.

이외에도 송주현무용단의 `천혼무' 강릉문화원 사물놀이팀과 하유스님의 `지신밟기'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龍鎬先기자·yonghs@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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