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현덕사에 다녀간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ㅎㅎ

엄청 오랜만에 찾아간 현덕사는 새건물도 생기고 했지만

분위기는 예전 그대로였어요

제가 처음 다녀갔던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비가왔었고요

조용한 산속에서 마음도 다스리고, 커피도 볶고 또 직접 내려먹기 까지 하고

요트를 타러 바다도 갔었는데~요건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오랜만에 찾아뵌 스님께서도 예전과 변함없이 맞이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갔었는데도~ 너무 잘 쉬다 가요

역시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지는게..ㅎㅎ

절에서 사람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무슨 오로라같은 기운이라도 나오나요?ㅋ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ㅎㅎ

현덕사도 스님도 잘 지내고 계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