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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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작성자	무상화
등록일	2011년 01월 24일 (23:48)	조회수	조회수 : 3,913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의 꽃이 있습니다. 다 꽃씨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옛 성인이 말했듯이, 역경을 이겨내지 못하면 그 꽃을 피워낼 수가 없습니다. 하나의 씨앗이 움트기 위해서는 흙속에 묻혀서 참고 견디어 내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꽃들은 자기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저마다 최선을 다해 피어날 뿐 어느 꽃에게도 비교하지 않습니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습니다. 비교하지 않고 자신답게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는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누구에게나 살아 있기에... 우리는 움직일 수 있고 움직이는 생명이 있고 내일이라는 기대가 있기에 참음이 있습니다 그 참음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힘겨움 세상을 살면서도 즐겁게 살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 참음이 있는 한주가 되십시오 -

코멘트현황
원만심	원만심 \| 11/01/25 00:22 좋은글 마음에 담고 갑니다. 00답게 산다는것! 당연하면서도 그리 쉬운일만도 아닌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나답게,삼보에 귀의한 불자답게 살고 있는지 점검해 보겠습니다.	11/01/25 00:22
따뜻한물	따뜻한물 \| 11/01/31 23:54 참는삶,힘들지만 노력해봐야지요 ^^ 많은공덕을 쌓았어도 한번화를 냄으로써 쌓은공덕이무너져없어진다 하더군요 화를참으면서 자기마음속에 있는 진정한부처님에게 귀의합시다	11/01/3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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