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게시물열람
제목

찻물떨어지는 소리

작성자상불경
등록일2010년 09월 26일 (19:33)조회수조회수 : 3,924
물안개 자욱한 강물위

천줄기 만줄기
요란한 빗방울 소리 뚫고서



나직히 들려 오는
한 소리가 있어..



가슴 따뜻한 이의
가슴문 열어 달라는 소리..



이에 화답하는
또 한 소리가 있어..


소리 없는 미소와
찻잔에 떨어지는 찻물 소리 ..
코멘트현황
코멘트작성
※ 삭제나 수정시에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게시물처리 버튼
새글 작성하기 ▲ 다음글 보기 ▼ 이전글 보기 목록보기
게시판검색
자유게시판
순번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
804 현덕사의 설경
/ 10-01-02 (토) / 조회 : 3,875
10-01-02 12:313,875
803 경인년 새해 해맞이
/ 10-01-02 (토) / 조회 : 3,932
10-01-02 12:193,932
802 차 한잔의 깨달음
박모정 / 09-12-31 (목) / 조회 : 4,072
박모정09-12-31 18:034,072
801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1]
현종 / 09-12-29 (화) / 조회 : 3,923
1
현종09-12-29 10:373,923
800 동지 팥죽
길상 / 09-12-24 (목) / 조회 : 3,887
길상09-12-24 11:523,887
799 단청 끝난 대웅전의 멋진 모습입니다.[1]
/ 09-12-19 (토) / 조회 : 3,841
1
09-12-19 13:503,841
798 [RE] 단청 끝난 대웅전의 멋진 모습입니다.
들꽃향기 / 09-12-20 (일) / 조회 : 1,437
들꽃향기09-12-20 13:101,437
797 동지법회 안내
현덕사 / 09-12-18 (금) / 조회 : 4,045
현덕사09-12-18 08:254,045
796 브라질에서...
길상 / 09-12-09 (수) / 조회 : 4,061
길상09-12-09 10:574,061
795 현덕사의 여명
/ 09-12-08 (화) / 조회 : 3,905
09-12-08 09:133,905
794 단청이 거의 끝나가는 대웅전
/ 09-12-08 (화) / 조회 : 3,994
09-12-08 09:083,994
793 대웅전 현판이 올라갔습니다.
/ 09-12-08 (화) / 조회 : 4,147
09-12-08 09:044,147
792 대웅전 앞에서 포즈 취하신 주지스님
/ 09-12-08 (화) / 조회 : 3,979
09-12-08 08:593,979
791 단청을 하는 중입니다.
현종 / 09-12-07 (월) / 조회 : 3,971
현종09-12-07 11:453,971
790 사진
고운 / 09-12-01 (화) / 조회 : 4,221
고운09-12-01 13:374,221
789 현덕사 주지스님 불교신문 수미산정에서..
/ 09-11-30 (월) / 조회 : 4,315
09-11-30 12:334,315
788 [RE] 현덕사 주지스님 불교신문 수미산정에서..
호령 / 09-12-02 (수) / 조회 : 1,471
호령09-12-02 21:121,471
787 템플스테이 기념품[1]
도서출판나무 / 09-11-29 (일) / 조회 : 4,512
1
도서출판나무09-11-29 00:184,512
786 사진
/ 09-11-27 (금) / 조회 : 4,106
09-11-27 11:434,106
785 사진
/ 09-11-27 (금) / 조회 : 3,943
09-11-27 11:223,943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
새글 작성하기
계좌안내 : [농협] 333027-51-050151 (예금주 : 현덕사)
주소 : (25400)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길 170 (삼산리, 현덕사) / 전화 : 033-661-5878 / 팩스 : 033-662-1080
Copyright ©Hyundeoksa. All Rights Reserved. Powerd By Denobiz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