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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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네여!!!!

작성자이정선
등록일2010년 09월 07일 (22:44)조회수조회수 : 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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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여!!!!
너무 일찍 인사드려서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여????
8월10일에 템플 갔던 이 정선 입니다....
정말 잘쉬구 편안하게 보살펴 주셨는데...넘 늦게 인사드리네여....
다들 안녕하시져??변덕 스러운 날씨에 별탈들 업으신지 모르겠어여!!!꾸~~~벅

처음으로 접한 불교 문화...한번쯤 경험하고 싶었는데 왠지 무섭고...긴장됐는데...
어디서 그런 용기(???ㅎㅎ)가 났는지 혼자 접수 하고...
드디어 출발 당일..그치 안아두 낯선 환경에 긴장되는데..서울은 새벽부터 억수 같은 장대비가 와서...ㅠㅠ
절에 전화드렸더니 강릉은 쨍쨍거린다네...(새삼 우리나라가 넓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오래만에 느끼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강릉 도착하여 사무장님를 기다리는데...
절에계신분은 모두 머리를 삭발 하신줄 알았는데...그래서 지나가는 승용차에 사람들 머리만 쳐다보고
있었는데....사무장님 보고 깜짝 놀랬다..그리고 나에 무지함에 놀래고..ㅎㅎ

밑에서 10분만 올라 오면 된다는 스님에 말씀을 순진하게 믿었던 나....
사무장님 아니 였으면 1박2일 걸려 올라 갈뻔 했다...(40분 정도는 걸리겠는데...ㅎㅎ)
그뎌 구비구비 길을 올라 사찰이 보이는데.. 정말로 내가 꿈꾸던 그런 조용하고 아담하고 책에 있을꺼 같은..
그런 멋있는 사찰이...(겉으론 아무티두 안냈지만 속으로 무척 긴장이 되고 있었다..)
서울서 부터 열씨미 나를 따라온 비가 나하고 같이 짐을 풀기 시작했다..서서히 보슬비가 오기시작하는데...
3박4일 나하고 같이 있다가 서울도 같이 올라갔다는 슬픈 전설...ㅎㅎ

지루할테니 다음 애기는 다음 페이지에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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