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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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의 현덕사

작성자원상연
등록일2009년 07월 28일 (23:51)조회수조회수 : 4,252
몇일전에 다녀온 걸 빼면

마지막으로 현덕사에 다녀온게 2005년 여름이니 벌써 4년이나 되었네요.

당시엔 절이라고 하기엔...

터만 있는 시골집같은 느낌이었는데

올해에 가보니 그땐 없던 대웅전도 자리잡고 있고

산사의 느낌이 확 들게 바뀌었더군요.

서울로 올라오기 전날 잠시 들려서

짧은 시간 잡초 조금 뽑은거 밖에 없지만...

다음 번엔 조금 더 긴 일정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스님.
코멘트현황
폴라리스
폴라리스 | 09/07/29 11:54
저도 비슷한 느낌을 공감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의 현덕사..사찰로서 부족함이 없는 정갈하고 예쁜게 산사의 느낌이 크게 다가오지만 아주 가끔씩은 시골집 같은 그때가 생각날때도 있답니다 좋은날 되소서.._()_
09/07/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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