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강원도민일보에 전시회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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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009년 02월 12일 (11:57) | 조회수 | 조회수 : 2,242 |
| 수안스님의 청정심 '禪畵 세계' 초대 18일부터 강릉문화예술관 환경법보도량을 꿈꾸고 있는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만월산 현덕사(주지 현종)가 청소년수련원 건립을 위한 수안큰스님 선서화 작품전을 18일부터 강릉문화예술관 대전시실에서 마련한다. 23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선화가로 이름난 수안 큰스님(통도사 자비원장)의 작품 64점이 전시돼 마음을 맑고 밝게 가꿔주는 선화, 선서의 세계로 이끈다. 수안 큰스님은 모나코 몬테칼로 현대미술전에서 입상했으며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등에서 개인전, 프랑스 한국문화원과 독일 쾰른 등지에서 초대전을 가졌다. 특히 1979년 이리 이재민돕기 선묵전을 시작으로 봉녕사 도서관 건립기금 마련전 등 뜻있는 불사에 작품을 희사해왔다. 이번 강릉에서의 작품전은 현덕사의 어린 불자들이 힘들게 수련하는 이야기를 듣고 청소년 수련원 건립을 권유하면서 이뤄졌다. 현덕사는 '작아서 좋은 절, 소박해서 좋은 절, 가장 한국적인 절'로 만들고픈 현종스님에 의해 4년전 창건됐으며 경내에 다양한 야생화와 나무를 가꾸고있고 동식물천도재, 경로잔치, 어린이불교학교 등의 행사를 마련하고있다. 현덕사 661-5878. 박미현 mihyunpk@kado.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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