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게시물열람
제목

미소와 눈물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작성자
등록일2009년 02월 13일 (12:33)조회수조회수 : 3,475
미소와 눈물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비관적인 사람과 낙관적인 사람의 차이는
‘네’라는 대답과 아니오’라는 대답의 양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인생을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매사에 ‘네’라고 대답하지만,
비관적인 사람은 될 만한 일인데도 ‘그건 안 되는 일이야’ 하며
미리 ‘아니오’라는 대답을 준비하고 있지요.

마음속에 ‘네’가 많이 들어 있는지 ‘아니오’가 많이 들어 있는지는
그 사람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네’가 많이 들어 있는 사람의 얼굴은 대체로 밝고 환합니다,
반면에 ‘아니오’가 많이 들어 있는 사람의 표정은 어둡고 심각합니다.


여러분은 밝고 환한 표정인 사람과 있는 게 좋은 가요,
아니면 어둡고 심각한 사람과 있는 게 좋은가요?


어둡고 심각한 에너지는 함께 있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그런 사람과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지치고 맥이 빠지거나 덩달아 우울해지면서
의욕을 상실하게 되지요.


반면에 밝고 환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밝은 그 에너지가 내게도 영향을 주어
마음이 밝아지고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된다고 합니다.

[마음 밖으로 걸어가라]


================================================================


인생이란?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그려지는 하얀 백지 위에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밝은 그림을 그릴지, 아니면 어두운 그림을 그릴지 내 선택에 달려있지요


우울한 마음을 먹은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상황이라 하더라도 우울할 수밖에 없고,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서도 밝은 마음을 먹는 사람에게 인생은 그래도 살만한
그림이 나올 것입니다.


마치 마음을 바꿈으로서 이는 내 인격이 되고 우리의 삶이 되는것 처럼 그런 그림...


오늘 행복하고 즐거운 신나는 아침입니다....^~*.


'아니오' 보다 ’네‘라는 대답을 많이하는 그림을 그려
밝은 긍정적인 사고가 가득한 아뢰야식 화가가 되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효봉올림)
코멘트현황
코멘트작성
※ 삭제나 수정시에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게시물처리 버튼
새글 작성하기 ▲ 다음글 보기 ▼ 이전글 보기 목록보기
게시판검색
자유게시판
순번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
584 3대 보궁을 다녀와서
/ 09-02-13 (금) / 조회 : 3,798
09-02-13 15:163,798
583 눈물 흘리는 숭례문-아시아투데이 칼럼
/ 09-02-13 (금) / 조회 : 3,716
09-02-13 15:153,716
582 쪽빛 하늘과 진한 보위차
/ 09-02-13 (금) / 조회 : 3,843
09-02-13 15:143,843
581 수경 스님 살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 09-02-13 (금) / 조회 : 3,569
09-02-13 15:133,569
580 강릉불교환경연대 26일 창립식(불교신문 기사내용)
/ 09-02-13 (금) / 조회 : 3,641
09-02-13 15:133,641
579 자연의 꿈
/ 09-02-13 (금) / 조회 : 3,675
09-02-13 15:123,675
578 자연음악을 소개합니다.
/ 09-02-13 (금) / 조회 : 3,648
09-02-13 15:123,648
577 "환경보살의 길로 나아갑니다."
/ 09-02-13 (금) / 조회 : 3,597
09-02-13 15:113,597
576 불교신문기사
/ 09-02-13 (금) / 조회 : 3,622
09-02-13 15:103,622
575 환경보존 소홀해선 안됩니다(강원일보기사)
/ 09-02-13 (금) / 조회 : 3,705
09-02-13 15:103,705
574 무자년을 열며
/ 09-02-13 (금) / 조회 : 3,520
09-02-13 15:093,520
573 제17기 대한불교 소년․소녀 합창/무용단 단원모집
/ 09-02-13 (금) / 조회 : 3,578
09-02-13 15:083,578
572 관동불교대학 학생모집
/ 09-02-13 (금) / 조회 : 3,538
09-02-13 15:073,538
571 현종 스님, 인사가 늦었군요 ^^
/ 09-02-13 (금) / 조회 : 3,665
09-02-13 15:053,665
570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 09-02-13 (금) / 조회 : 3,460
09-02-13 15:043,460
569 가느해 오는해
/ 09-02-13 (금) / 조회 : 3,448
09-02-13 15:033,448
568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 09-02-13 (금) / 조회 : 3,493
09-02-13 15:023,493
567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 09-02-13 (금) / 조회 : 3,529
09-02-13 15:013,529
566 잘보고갑니다
/ 09-02-13 (금) / 조회 : 3,529
09-02-13 15:013,529
565 마음에 바르는 약
/ 09-02-13 (금) / 조회 : 3,442
09-02-13 15:013,442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
새글 작성하기
계좌안내 : [농협] 333027-51-050151 (예금주 : 현덕사)
주소 : (25400)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길 170 (삼산리, 현덕사) / 전화 : 033-661-5878 / 팩스 : 033-662-1080
Copyright ©Hyundeoksa. All Rights Reserved. Powerd By Denobiz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