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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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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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02월 12일 (16:57)조회수조회수 : 3,455
삼보전에 귀의하옵고

서울에서 자란 제게 고향이란 이런 것인가 하고 느끼게 해 주는 날이었습니다.

현덕사와의 만남은 편안함 그 자체였습니다.

하늘을 이불삼아 그냥 눕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현덕사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고 낙가사에서 참배를 하였습니다.

그 후 정동진에서의 바다내음, 강릉 초당두부에 곁들인 곡차(?)를 뒤로 한채

저는 벌써 복잡한 도시 서울에서 글을 올립니다.

강원도에 별장을 하나 준비했다고 생각하라고 하신 스님의 말씀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별장을 가진 부자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별장을 잘 관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자비희사!!!!

오래도록 기억될 법문을 주신 스님과

맛있는 점심 공양을 준비해 주신 보살님들,

친언니 같은 푸근함을 지닌 원주보살님

오늘 융숭한 대접 잘 받았습니다.

다시 만날 인연을 기다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묘각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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