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게시물열람
제목

나눌수 있는 삶..경로잔치에즈음하여

작성자
등록일2009년 02월 12일 (16:35)조회수조회수 : 3,343
나눌 수 있다는 것
줄 수 있다는 것
그것은 마음이 부자인 사람에게
부처님이 선물한
아름다운 삶 입니다.

많은 재물을 소유한 사람이 행복하지 않음은
나누어 비여지는 공간속에 무엇이 채워지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있어야 행복하다 느낍니다.
존경받을 명예. 부족하지 않을 재물.사랑하는 사람.등...
그러나
나누지 못하는 사람들의 삶엔
늘 부족한것만 기억하게 되므로 그것에 대한 집착만 키웁니다.
그래서
불행하다 느낍니다.

작은것을 버림으로써
큰 것을 얻는다는 진리를 깨닫지 못함으로
행복하지 못합니다.

큰것 아니어도 나누어 줄수 있는 기쁨을.
세상사 지친 내게 위로로 주신
소중한 인연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인연을 선연으로 만들겠습니다.


***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비워진 공간을 사랑으로 담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코멘트현황
코멘트작성
※ 삭제나 수정시에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게시물처리 버튼
새글 작성하기 ▲ 다음글 보기 ▼ 이전글 보기 목록보기
게시판검색
자유게시판
순번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수
444 사랑의 에너지는 나와 타인을 바꾸어 놓습니다.
/ 09-02-13 (금) / 조회 : 3,409
09-02-13 12:263,409
443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 09-02-13 (금) / 조회 : 3,436
09-02-13 12:253,436
442 그래도 그러는 동안
/ 09-02-13 (금) / 조회 : 3,436
09-02-13 12:243,436
441 이런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 09-02-13 (금) / 조회 : 3,480
09-02-13 12:233,480
440 단박에 윤회를 끊는 가르침
/ 09-02-13 (금) / 조회 : 3,376
09-02-13 12:233,376
439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말(좋은글)
/ 09-02-13 (금) / 조회 : 3,380
09-02-13 12:223,380
438 * 심전경작(心田耕作) *
/ 09-02-13 (금) / 조회 : 3,689
09-02-13 12:223,689
437 살며 감사하며
/ 09-02-13 (금) / 조회 : 3,487
09-02-13 12:213,487
436 無明煩惱生
/ 09-02-13 (금) / 조회 : 3,450
09-02-13 12:213,450
435 법보신문기사, 작은 생명 존중이 자비 실천의 첫 걸음
/ 09-02-13 (금) / 조회 : 3,423
09-02-13 12:203,423
434 *열어보지 않는 선물*
/ 09-02-13 (금) / 조회 : 3,374
09-02-13 12:193,374
433 현덕사는 그대로인가요?
/ 09-02-12 (목) / 조회 : 3,438
09-02-12 17:563,438
432 희망의 봄
/ 09-02-12 (목) / 조회 : 3,272
09-02-12 17:563,272
431 마음을 찍는 사진기 / 정채봉 님의 글
/ 09-02-12 (목) / 조회 : 3,311
09-02-12 17:563,311
430 글 잘보고 갑니다.
/ 09-02-12 (목) / 조회 : 3,290
09-02-12 17:553,290
429 진정한 참음
/ 09-02-12 (목) / 조회 : 3,393
09-02-12 17:553,393
428 하얀이입니다,,
/ 09-02-12 (목) / 조회 : 3,311
09-02-12 17:553,311
427 현덕사 홈페지를 방문 하고
/ 09-02-12 (목) / 조회 : 3,267
09-02-12 17:543,267
426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 되십시요
/ 09-02-12 (목) / 조회 : 3,319
09-02-12 17:533,319
425 법보신문기사
/ 09-02-12 (목) / 조회 : 3,334
09-02-12 17:533,334
게시판 페이지 리스트
새글 작성하기
계좌안내 : [농협] 333027-51-050151 (예금주 : 현덕사)
주소 : (25400)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길 170 (삼산리, 현덕사) / 전화 : 033-661-5878 / 팩스 : 033-662-1080
Copyright ©Hyundeoksa. All Rights Reserved. Powerd By Denobiz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