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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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민씨 보시요...^&^

작성자상불경
등록일2010년 10월 20일 (01:16)조회수조회수 : 4,275
민이 뽀살님...

보살님 말대로 달빛에 인절미를 찍어먹던지..

찾잔에 달빛을 담던지..

코빼기라도 보여야 어떻게 할것 아니유...?

낼 모래면 만월산 너른 마당에

뽀살님 얼굴 같이 하얗고 포동 포동 살찐 보름달이 또 뜰텐디..

그 보름달이 기다림에 지쳐

점점 기울어져

포동 포동하게 복스런 달빛이 점점 날씬해 질때면,

뽀살님을 향한 내 맘도 그 만큼 점점 더 날씬해 질텐디..

어쩐다야...?

난 책임 못지징~~~ ㅋㅋ
코멘트현황
조윤민
조윤민 | 10/10/21 09:11
오마나~! 스님~~ ㅎㅎ깜짝 놀랬어욤...이름을 요래 대서특필 하셔서리..ㅎㅎㅎ 웬지 출세한 기분이 드네요~~ㅎㅎㅎ이쁜 현덕사 달에 살내리기전에 퍼뜩 찾아뵐게요~~근데 어제9시뉴스에 달사이즈하고 스님맘하고는 별관계 없다는 보도가 있었어욤..ㅎㅎㅎ스님..제가 갈때까지 감기걸리지말고 잘 계세요~~~~ㅎㅎ()
10/10/21 09:11
상불경
상불경 | 10/10/21 14:53
푸하하~~~
근데 보살님 ..!
어제 거사님껀은 정말 부처님께 감사해야해요
그리고 난 어제 보살님 전화 받고 보살님 한테도 감사했어요
왜냐면 보살님이 이 못난중 말 거역않고 시키는데로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잘해 주셨고, 그래서 거사님일이 잘 해결 된것 같고,
또 보살님이 문자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는것 같아서,
사실은 26일날 마지막으로 학교 가는 날인데 보살님 마음이 넘 갸륵해서 그날 띵굴까도 생각 중이오
암튼 보살님 오늘의 이 초발심 잊지 마시고 ,
좋을때나 나쁠때나 항상 부처님께 우리 감사하고 살아요~~~ ^&^
10/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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